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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 잘 계시죠 벌써 8월 이네요
  thakd002   2018/08/08   180 Hit
 

아빠  두달만에 이곳에 들어 오네



아빠 혹시 나 기다렸나??



참 시간이라는게 엄청나게 빠르게 흘려 가더락



올해 여름은 폭염주의야 즉 폭격이라고 생각하면 될꺼 같아 ㅋㅋ



막내딸 잘 살고 있어요



하루하루 매일 반복되는 생활이지만  살아야징 그치



우리들 다들 각자 하루하루 잘 버티고 힘을 내면서 살아 ^^



아빠  엄마가 49제 이후 아빠가 꿈에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더락



나두 모두 그럴꺼야



4개월이 점점 다가 오고 있네 아빠 빈자리....... 문득문득 하늘을 보거나 길거리 걷거나 병원건물



보거나 더 더 아빠 엄청 보고 싶더락  이렇게 혼자 이 시간에 더 더 그래



특히 그 병원 그 요양원 생각만 하면 속이 터질꺼 같아 



우리가 날리치고 뭘 해도  아빠는 우리 곁에 돌아올수가 없잖아



좀더 좀더 자주 갈껄  좀더 좀더 아빠 대화 많이 할껄  좀더 좀더  ...... 너무 많다



살아 계실때  잘 하는 말이 정답이다



저번주  엄마 인천에 와서 저녁 식사 맛있게 드시고 집에 갔어



여전히 엄마 얼굴 밝지가 않더락 그늘이 있어



이제 겨우 4개월이  그치



 



아빠 아주 아주 좋은곳 온 세상 구경 다하고 바쁜거지



세상 참 많이 변했지  건강 몸 온 천지 다 돌아 다니세여  ^^



엄마 안 아프게 해주구요 아찡^^  



 



담에 또 올께여  이 글을 진짜로 아빠가 읽었으면 좋겠다  ^^